
따가이따이
따가이따이와 팍상한은 마닐라 일일관광과 필리핀 패키지 여행의 단골 문구이기 때문에 조금은 식상한 느낌이들기도 하지만 필리핀 따가이따이와 따알 호수는 세계 유일의 이중 칸델라 호수 지형으로 그 규모와 아름다움이 일반적인 기대를 뛰어넘는다.
따가이따이 관광은 일반적으로 마닐라에서 출발을 한 후 따알 호수 (칼데라 외곽 호수)에 도착하면 따알 호수 주변의 음식점에서 생선구이 혹은 닭고기바베큐로 식사를 해결하고, 보트로 따알 호수를 건너 따알섬(따알 호수에 둘러싸인 섬이자 화산)에 도착한다.
따알섬에 도착한 후, 말을 타고 따알섬의 정상에 올라가 따알섬 내부에 있는 칼데라 호수를 구경한 후 다시 말을 타고 내려오는 코스가 일반적인데 일부 관광객은 걸어서 따알섬 정상에 올라가기도 한다. 말은 마부가 끌거나 동승을 하기 때문에 말을 타고 따알섬을 오르내리는 과정은 그다지 위험하지는 않다.
따알섬, 즉 따알 화산은 아직도 활동성이 있는 활화산이기 때문에 따알 화산 내부의 칼데라 호수의 물은 매우 뜨겁다고 하며, 종종 따알 화산의 폭발 위험으로 관광이 금지되기도 한다.
따가이따이의 유일한 단점은 지나친 팁문화이다. 팁 요구가 너무 지나치다보니 따가이따이의 아름다움을 가려버릴 정도이다. 충분한 잔돈을 준비하는 것이 필수이다.
따가이따이는 마닐라에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기 때문에 마닐라 일일관광의 대표적인 코스인데 따가이따이 한 곳만 다녀오기 보다는 팍상한 등과 연계하여 따가이따이-팍상한 마닐라 일일관광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보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