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막걸리 3종 비교.

막걸리가 대유행이다. 막걸리 앞에서 맥주와 와인이 뒷걸음질을 치고 있고 동네마다 막걸리 주점이 속속 들어서고 있으니 말이다.

전통적인 막걸리는 가루낸 밀을 쪄서 압축하고 자연 발효시킨 누룩, 주재료인 쌀과 물로만 만들어 진다. 사실 전통적인 막걸리는 제조 공법상 품질의 균일화도 어렵고,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누륵의 향이 그다지 친숙하지도 않은 것이 사실이라 소주나 맥주에 비하여 대중적인 인기를 끌지는 못해왔다.

최근의 막걸리는 과연 전통 막걸리와는 많이 달라졌다. 입국을 사용하는 개량된 제조 공법이 도입되고 자동제어 시스템이 도입되어 맛도 균일해 졌다. 보존 기술의 발달로 적당한 탄산이 녹아있으며, 여기에 달달한 맛의 인공 감미료까지 첨가되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그렇지만 지금의 막걸리도 문제는 있다. 첫째, 유통기간이 짧다. 둘째, 같은 상표의 막걸리라 하더라도 제조창에 따라 맛이 균일하지 못하다. 셋째, 인공감미료에 맛이 큰 영향을 받는다.

흔히 접할 수 있는 생막걸리 3종을 비교해 보면,


서울장수생막걸리
국순당생막걸리 부자생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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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주점을 양분하고 있는 서울장수생막걸리와, 국순당생막걸리, 그리고 전통 제조법을 강조하며 미디어에 소개되고 있는 부자생막걸리이다. 사실 부자 생막걸리는 그다지 구매가 용이하지 않아서 백화점 식품코너에서야 구입할수 있었다.

유효기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서울장수생막걸리 국순당생막걸리 부자생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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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C이하 냉장보관시
10일
10C이하 냉장보관시
30일
10C이하 냉장보관시
10일

주 원료를 비교해 보면

서울장수생막걸리 국순당생막걸리 부자생막걸리
백미 90%, 올리고당 10% 백미 100%, 감초 백미 93%, 맥아당 7%
아스파탐 0.0133% 아스파탐 0.009% 아스파탐 0.006%,
구연산 0.1%
알콜 6%, 용량 750ml 알콜 6%, 용량 750ml 알콜 6%, 용량 750ml

생막걸리는 유효기간과 보존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반드시 제조일을 확인하고 구매하지 않으면 안된다. 각 제품마다 제조일자가 인쇄되어 있는 위치가 다르니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장수생막걸리 국순당생막걸리 부자생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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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마실 생각이 아니라면 유효기간이 상대적으로 긴 국순당생막걸리를 구매하는 것이 좀 더 여유가 있을 듯하다. 또한 보전 기술이 보다 발전되어 우리나라의 생막걸리를 해외에서 마실 수 있는 기회가 좀 더 자주 있게되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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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 2010 등록자 jung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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